앙골라 휴전협정 조인/반군지도자 불참… 평화정착 불투명
수정 1994-11-21 00:00
입력 1994-11-21 00:00
그러나 양측대표인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과 UNITA 지도자 호나스 사빔비가 직접 평화협정에 서명을 하지 않아 내전의 완전종식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UNITA지도자 호나스 사빔비는 정부군이 야전캠프를 떠나지 못하게 해 조인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그의 보좌관들이 밝혀 정부군의 공세과정에 부상당했거나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자아내기도 했다.
호세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앙골라 대통령은 이날 루사카의 조인식에는 참석했지만 베난치오 데 무라 외무장관에게 정부를 대표해 협정에 서명케했다.한편 UNITA반군측은 유제니오 마누바콜라 장군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정이 조인됨에 따라 앞으로 이틀 뒤면 항구적인 휴전이 발효된다.
1994-11-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