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올안 가트가입 불투명/미와의 무역협상 의견접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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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4 00:00
입력 1994-11-14 00:00
【자카르타 로이터 연합 특약】 중국이 올해 안으로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에 가입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1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중국의 오의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장과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 대표간의 협상은 중국의 가트 가입에 대해 아무 의견접근도 이루지 못한 채 끝났다.

3시간에 가까운 협상을 마친 뒤 캔터 대표는 『현 시점에서 중국의 가트가입은 적절하지 못하다』면서 『협상을 올연말까지 끝낼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부장은 『우리는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가트에 가입하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나 이것은 중국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오부장은 이어 캔터대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4-1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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