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선장 조사/사고뒤 바다빠진 선원 구조외면
수정 1994-11-10 00:00
입력 1994-11-10 00:00
신창호 선장 이씨는 지난 8일 하오 3시쯤 전남 홍도 남쪽 9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기선저인망어선 제5 광명호(28t·선장 정영철·30)의 중간부분을 들이받아 이배에 타고 있던 선장 정씨등 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으나 구조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994-11-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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