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 이견여전/미·북2차회담/오늘 다시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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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9-28 00:00
입력 1994-09-28 00:00
【제네바=박정현특파원】 3단계 고위급 2차회담을 진행중인 미국과 북한은 27일 미국대표부에서 수석대표회담을 가졌으나 진전을 보지 못했다.<관련기사 6면>

로버트 갈루치 핵대사와 강석주외교부부부장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각각 본국정부의 훈령을 받아 핵투명성보장조치와 경수로지원방안의 세부적 이행계획의 우선순위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회담이 끝난 후 미국측은 발표문을 통해 『회담에 진전이 없었다』고만 간단히 밝혔다.

강부부장도 회담진전이 없었다고 말하고,그러나 『28일 다시 만나 절충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4-09-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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