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사찰·경수로 지원/정부입장 오늘 확정/통일안보조정회의
수정 1994-08-24 00:00
입력 1994-08-24 00:00
정부는 이 회의에서 북한의 과거 핵개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특별사찰이 실시돼야 하며,이것이 이뤄져야만 경수로 전환을 지원한다는 원칙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러나 특별사찰의 방법·명칭등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판단에 맡긴다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욱청와대외교안보수석은 23일 『북한의 핵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IAEA의 특별사찰이 이뤄져야 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밝히고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이 지난 17일 통화한 대로 영변 미신고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이 이뤄져 북한핵의 투명성이 보장돼야 경수로 건설을 지원할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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