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새달 첫 합훈/러 토츠코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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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8-20 00:00
입력 1994-08-20 00:00
【워싱턴 UPI 연합】 미국과 러시아 병사들은 장래 공동으로 평화유지활동을 펼칠 가능성에 대비,올 가을 러시아에서 역사적인 합동군사훈련을 가질 것이라고 미국 국방부 관리들이 18일 밝혔다.「평화유지군 94」로 명명된 이번 훈련은 미국이 구소련의 첫 합동군사훈련이다.

미국 국방부관리들과 러시아 국방부관리들은 「평화유지군 94」훈련이 앞으로 이어질 양국간 합동군사훈련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미국·러시아간 두번째 합동군사훈련은 이미 내년에 미국내에서 하도록 예정돼 있다.

러시아의 토츠코예에서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열릴 이번 훈련에는 미국과 러시아군 병력이 각각 2백50명씩 참가할 것이라고 미국 국방부관리들이 전했다.
1994-08-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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