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재키 영여사/하와이 부지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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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29 00:00
입력 199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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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연합】 한국계 재키 영 하와이주하원 부의장(60·여·민주·한국명 양은혜)이 하와이주 부지사에 출마,미국에서 첫 한국계 부지사가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5일 출사표를 던진 영(양) 부의장은 오는 9월17일 실시되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일본계의 7선 하원의원 히로노 메이지 의원(46·여·민주)과 경선을 벌이게 된다.

한국계 3세인 영 부의장은 지난 90년 정계에 첫발을 내디뎌 공화당 현역을 물리치고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92년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됐으며 개원과 함께 하와이주 첫 여성 하원부의장으로 선출됐다.
1994-07-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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