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차 수입규제 완화”/미 자동차협회장 밝혀
수정 1994-07-21 00:00
입력 1994-07-21 00:00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던 카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한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외제차 구입자들에 대한 세무조사 관행이 없어졌으며 앞으로 『수입차를 사도 좋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크라이슬러,제너럴 모터스,포드사 등 소위 「빅 3」가 회원사인 이 협회를 이끌고 있는 카드 회장은 한국정부가 세무조사 관행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한국 자동차시장에 대한 미국차 판매전망이 밝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한햇동안 한국에서 팔린 GM사 제품이 겨우 14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볼 때 한국의 외제차 규제가 일본보다 심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한국 정부에 『다른 선진국들처럼』 자동차시장의 25%정도를 수입차에 개방하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1994-07-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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