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르완다주둔군 철수/1차로 이달안 3백명 철군
수정 1994-07-14 00:00
입력 1994-07-14 00:00
내전에서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는 투치주 반군측의 압력을 받고 있는 프랑수아 레오타르 프랑스국방장관은 12일 프랑스2TV와의 회견에서 『프랑스군의 제1진 철수(약 3백명)가 오는 31일 이전에 개시될 것』이며 철수후의 공백을 아프리카군대가 메울 것이라고 말했으나 어느 아프리카국가의 군대인지 밝히지 않았다.
프랑스군은 3개월간의 인종학살과 내전에서 위험에 처한 수많은 후투족 등을 보호하기 위해 르완다 서남부 지방에 안전지대를 설정했으며 이 안전지대가 서남부 지방에서 반군의 진격을 저지,양측의 충돌을 모면하고 있으나 반군은 서북지방에서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
1994-07-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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