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철회 등 수용땐 파업 즉각 철회”/서 전기협의장
수정 1994-06-25 00:00
입력 1994-06-25 00:00
서의장은 이날 하오 10시쯤 전기협 조합원 3백여명이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 전화를 걸어 『전기협이 제시한 선행조건 3가지를 정부가 수용하면 파업을 즉각 철회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파업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4-06-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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