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지하서 온천 발견/수온 37∼27도… 하루 2천t 용출
수정 1994-06-22 00:00
입력 1994-06-22 00:00
호텔측은 21일 지하 5백12m에서 8백17m에 이르는 깊은 화강암 암반에서 온천수의 수맥을 찾는데 성공,과학기술처산하 대전 한국자원연구소에 수질 분석을 의뢰,중탄산나트륨과 중탄산칼슘형 온천수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한국자원연구소 조사결과 1호공의 경우 섭씨 36.2도,2호공은 섭씨 27.1도이며 각각 pH8.4,8.3의 약알칼리성으로 화학성분상으로는 1호공은 중탄산나트륨형,2호공은 중탄산칼슘형으로 판명됐다.
또 하루 용출량도 1호공이 2백30t,2호공이 6백80t이며 1,2호공 이외에 발견된 나머지 2개공과 합하면 하루 용출량은 2천t에 달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김민수기자>
1994-06-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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