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수습위해 정쟁 중지해야/국민·신정당대표
수정 1994-06-16 00:00
입력 1994-06-16 00:00
김·박대표는 이날 상오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공동비상시국 발표문」을 통해 『정부는 핵문제를 둘러싼 남북 대치상황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전에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적 합의점을 도출해야 한다』면서 각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국가비상시국회의 소집과 남북정상회담의 즉각 개최를 촉구했다.<한종태기자>
1994-06-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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