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회담·후사찰/미,북제의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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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6-10 00:00
입력 1994-06-10 00:00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무부는 8일 북한 외교부장 김영남이 『미·북한간 3단계회담이 재개된다면 핵연료봉의 시험등 핵사찰을 허용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우리는 이 발언들을 검토했다』고 전제,『그같은 발언에는 새로운 것이 별로 없는 것같다』고 평가했다.<관련기사 5면>

국무부는 김영남의 발언에 대해 국무부대변인과 부대변인의 평가가 서로 엇갈린다는 기자들의 지적을 받자 입장을 재정리,이같이 밝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연료계측에 관한 기술적 가능성이 상실됐다고 이미 밝혔으며 우리는 IAEA의 평가에 의견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1994-06-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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