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북 선제공격 배제안해/크리스토퍼국무/유엔 제재 실패 대비
수정 1994-06-09 00:00
입력 1994-06-09 00:00
빌 클린턴대통령의 프랑스방문을 수행중인 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미CBS 및 NBC-TV와 가진 위성대담에서 미국은 현재 유엔안보리를 통한 강력한 대북한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와함께 북한핵문제가 유엔제재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른 선택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미국이 제재 이후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크리스토퍼장관은 특히 선택대안 가운데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대북제재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경우 다른 대안이 있다』고 말한 클린턴대통령의 발언을 상기시키면서 『이는 선제공격을 포함한 모든 선택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1994-06-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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