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영구임대 요구/정부,불에 통첩
수정 1994-06-02 00:00
입력 1994-06-02 00:00
그러나 프랑스정부는 아직 이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또 외규장각도서와 교환전시할 경전및 고서등 2백여점의 품목을 마련해 조만간 프랑스측에 전달하면서 협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외규장각도서를 시한부로 우리측에 대여하고 우리는 이에 상응하는 다른 고서적을 프랑스측에 대여,시한을 자동연장함으로써 사실상 영구임대하는 방식과 무조건 영구임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해왔다
반면 프랑스측은 지난해 12월 「한·불 고서적상호교환임대를 위한 협정안」을 제시하면서 시한부 교환임대입장을 밝혔었다.
1994-06-02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