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중기/산재예방비 3천억 지원
수정 1994-05-19 00:00
입력 1994-05-19 00:00
노동부는 18일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내년부터 97년까지 3년동안 근로자 50인미만의 중소기업 8만여곳에 단계적으로 3천억원을 지원,산재예방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사업계획」을 마련,발표했다.
노동부는 이를 통해 현재 1.3%인 산업재해율(연간 재해자 9만2백88명)이 98년 선진국 수준인 5만명선 0.7%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금작업등 인체에 해로운 공정이 있는 50인미만 영세사업체 4천여개를 대상으로 업체마다 1천만원의 한도안에서 시설소요자금을 절반은 지원해주고 나머지 절반은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
이박에 ▲공사금액 20억미만의 사업장에 대한 건설현장 안전설비대여 ▲50인미만 영세사업장 안전·보건관리지원 ▲화학공장 위험관리센터 운영등의 사업도 실시하기로 했다.<황성기기자>
1994-05-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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