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단말기 조작 9천여만원 빼내/여행원 등 둘 수배
수정 1994-05-17 00:00
입력 1994-05-17 00:00
마산 동부경찰서는 16일 국민은행 북마산 지점의 고발에 따라 이 은행 창구직원 윤은순씨(22·여)와 윤씨의 고객 김도정씨(38·개인사업)등 2명을 사기등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김씨와 짜고 지난 13일 낮 12시 30분께 김씨 친구 박모씨(38)의 통장에 9천6백50만원이 입금된 것처럼 온라인 단말기를 조작,박씨에게 돈을 인출토록 한뒤 이를 받아 달아났다.
1994-05-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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