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대변인 교체/후임에 박범진의원 임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5-08 00:00
입력 1994-05-08 00:00
민자당은 6일 하순봉대변인을 경질,후임에 박범진의원을 임명했다.

민자당은 또 조용직 오장섭 손학규의원등 부대변인 3명도 이날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모두 교체하기로 하고 박신임대변인의 제청을 받아 9일 후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민자당의 대변인단 전격교체는 최근 하전대변인이 「김대중씨 사주론」을 언급하는등 민주당에 대해 강경발언을 함으로써 정국경색을 부추겼다는 지적을 수용,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당지도부가 하전대변인의 역할에 대해 여러차례 불만을 표시해왔다는 점에서 인책의 뜻도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박대변인 약력 ▲충북 제천출신(54세) ▲서울대 정치학과졸 ▲조선일보기자 ▲백화양조이사 ▲금복주 상무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논설위원 ▲민정당·민자당 부대변인.<박대출기자>
1994-05-0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