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부실지구당 위원장/20∼30명 교체방침
수정 1994-04-28 00:00
입력 1994-04-28 00:00
문정수 사무총장은 『지난해 10월의 정기감사에 이어 이달초 1주일동안 79개 원외지구당을 특별감사한 결과 40여곳이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하고 『이 가운데 적어도 20∼30여명의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문총장은 『6월말까지 개편작업을 마치기 위해 5월초까지는 대상을 확정,스스로 물러나는 위원장부터 차례로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자당은 사퇴를 거부하는 위원장에 대해서는 교체기준과 당무감사결과를 밝히고 부실지구당판정을 내린 뒤 5월말까지는 신임위원장 영입을 마칠 방침이다.
민자당은 마땅한 후임자가 없더라도 부실지구당위원장은 물러나도록 하고 6월 이후에도 필요하면 2∼3곳씩 계속 교체해 나가기로 했다.
1994-04-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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