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협상 실패/미EU,전신전화분야 등 이견
수정 1994-04-14 00:00
입력 1994-04-14 00:00
미키 켄터 미무역대표는 12일 마라케시에서 리언 브리튼 EU집행위원과 3시간에 걸쳐 공공조달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는 실패하고 13일 회담을 속개키로 했다.
캔터대표는 『이번 양자회담은 유익하고 생산적이었다』고 말하고 『양측이 15일까지 이 분야의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브리튼위원은 그러나 『지금단계로서는 15일까지 합의에 도달할지 여부는 알 수없다』고 다소 비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은 현재 EU에 대해 국가독점상태인 전신전화분야와 같은 경우,물자계약을 체결하는데 있어 EU회사들에 주고 있는 특혜대우를 포기토록 요구하고 있다.
1994-04-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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