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무역은 파산때 피해”/한국기업 채권단 구성/7백만불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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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4-01 00:00
입력 1994-04-01 00:00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지난 91년 12월 당시 소련정부의 유일한 외환관리은행이던 브네세코놈뱅크(대외무역은행)가 파산하면서 당시 소련과 거래하던 한국업체들이 지급받지 못한 수출거래대금 7백만달러의 회수문제가 피해회사들에 의해 공식제기됐다.

이들 8개사 모스크바지사장들은 30일 대사관 회의실에 모여 채권단을 구성하고 러시아대외무역은행측과 피해액 상환을 위한 공식협상을 시작키로 했다.
1994-04-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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