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2인조 강도/1천2백만원 털어
수정 1994-03-17 00:00
입력 1994-03-17 00:00
범인들은 열린 출입문으로 침입,윤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스카프로 손발을 묶은 뒤 현금10만원과 2돈짜리 금반지 1개를 빼앗고 장롱속에 있던 예금통장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한명이 인근 제일은행 봉천지점으로 가 입금된 1천2백만원을 모두 빼내 갔다.
1994-03-1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