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기차 등 개발/상공자원부,4년간 72억원 투자
수정 1994-03-02 00:00
입력 1994-03-02 00:00
상공자원부는 1일 수송기계의 경량화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부고속전철 시대에 맞춰 고도기술이 필요한 알루미늄제 철도차량을 민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정부와 대우중공업·현대정공·한진중공업등 철도차량업체,삼선공업·현대알루미늄등 알루미늄 압출업체가 공동으로 향후 4년간 72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70%는 공업기반기술 개발자금과 공업발전기금으로 지원하고 나머지는 업계가 부담한다.
상공자원부 관계자는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철도차량의 20% 이상이 알루미늄으로,경량화 추세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며 『중국이나 동남아국가로 부터 알루미늄 차체에 대한 구매수요가 늘고 있어 그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1994-03-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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