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30대여자 뺑소니에 치여 숨져
수정 1994-02-09 00:00
입력 1994-02-09 00:00
유씨는 『시속 70㎞정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차 왼쪽 옆에서 30대 여자가 나타나 급히 핸들을 꺾었으나 차에 받혀 쓰러졌다』면서 『옆차선에서 뒤따라오던 붉은색 프라이드 승용차가 또다시 이 여자를 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1994-0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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