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뒤흔든 특종/전국언론노조연맹 지음(화제의 책)
수정 1994-02-08 00:00
입력 1994-02-08 00:00
「한국을 뒤흔든 특종」 198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 언론을 빛냈던 특종보도들의 취재 뒷이야기를 담았다.
「일을 저지른」정부나 단체·개인은 사건을 은폐해 스스로를 지키기에 급급해 하는 속성이 있는 반면 언론은 이를 파헤쳐 국민에게 알려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기자들이 때론 지나가는 말한마디에 낌새를 채 큰 사건을 파헤치고,때론 목숨을 걸고 위험한 현장을 지켜 결국 사건의 실상을 보도하는 여러 과정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언론통제가 극심했던 5공시절에 「박종철고문치사및 은폐조작」사건을 추적한 사례,「광주민주화항쟁」당시의 광주시청 상황일지를 8년동안 보관했다 공개한 일등이 특히 눈길을 끈다.
취재부문 27건,사진부문 11건이 실렸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엮음 공간 6천원.
1994-02-08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