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통/지배주주 24일 우선 선정/전경련회장단 합의
수정 1994-02-01 00:00
입력 1994-02-01 00:00
조규하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31일 제2이동통신 문제와 관련한 지난 주말의 회장단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외국의 참여기업을 포함,지배주주 이외의 다른 참여기업의 선정은 지배주주 선정 후 전경련과 지배주주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조부회장은 또 전경련 회장단이 단일컨소시엄의 지배주주를 결정하기 위해 지배주주 신청기업들의 기술력·인력 및 경영계획,기업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배주주 경쟁에 나선 업체는 포철·코오롱·동부·금호·삼환·영풍·건영 등 7개사이나 건영·영풍 등은 지배주주 참여 철회를 검토중이고 앞으로도 철회 업체가 늘 것으로 보여 결국은 포철과 코오롱의 승부로 압축될 전망이다.<김현철기자>
1994-02-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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