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한파로 배추값 오름세/하루새 도매가 38% 상승
수정 1993-11-25 00:00
입력 1993-11-25 00:00
지속된 한파와 함께 지난 23일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면서 그동안 낮은 가격에 머무르던 배추가격이 오름세로 반전됐다.
24일 상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배추 도매경락가격은 4.5t 한차당 65만원(중품기준)으로 전날의 47만원에 비해 38% 상승했다.접당 가격도 상품 6만∼7만원선.
이는 지난 20일부터 추위가 계속됐고 서울 경기 강원지방 등에 눈이 내리면서 반입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
그러나 앞으로 2∼3일후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되더라도 배추가격은 산지의 물량과다로 안정세를 보일것이라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993-11-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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