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창업 크게 늘어/9월까지 7백27사/작년보다 30.2%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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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1-06 00:00
입력 1993-11-06 00:00
금융실명제 실시에도 불구,중소기업의 창업이 활발해 3·4분기 중 많이 늘었다.

5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3·4분기에 각 시·군·구청으로부터 창업계획을 승인받은 중소기업은 2백95개로 지난해 동기(2백6건)보다 43.2%가 증가했다.올들어 9월까지 창업승인 건수는 총 7백27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5백58건)보다 30.2%가 늘었다.1·4분기 증가율은 6.1%,2·4분기는 34.4%였다.창업이 부쩍 느는 것은 정부가 공장 설립절차등을 대폭 완화하자 무등록 공장을 운영하던 기업들이 창업승인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이다.

업종 별로는 전기·전자가 1백5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기계(1백30건)화학(1백3건)섬유(74건)였다.<권혁찬기자>
1993-11-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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