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정리·북핵 중점논의/한·일정상/무역문제 등 관계증진 협의
수정 1993-11-06 00:00
입력 1993-11-06 00:00
두 정상은 경주회담을 통해 과거사 문제를 매듭짓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새로 정립,이를 토대로 두나라간의 호혜적 관계증진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5면>
양국 정상은 특히 러시아의 핵폐기물 동해투기와 관련,이 문제에 관한 양국간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한편,한·미·일 3국간 공동대응체제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결과가 주목된다.
양국 정상은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마감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감안,쌀시장개방요구에 대한 입장조율도 할 것으로 보이며 두나라간 무역문제등 경제현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정상은 그러나 이번 회담에서 공동성명이나 「선언」 발표없이 공동기자회견으로 회담내용을 설명하며 두정상간 우의증진과 양국 공동관심사에 대한 실질논의에 초점을 맞추게된다.
두 정상은 단독·확대 정상회담외에 6일 저녁의 공식만찬,7일 아침의 양국 정상내외 조찬,7일 상오의 경주관광등 모두 7시간 정도 자리를 함께하게 된다.
1993-11-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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