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닛산·마쓰다자 종업원 일시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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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10-27 00:00
입력 1993-10-27 00:00
◎새달 이틀간씩 불황·엔고 따른 경영악화로/타업체 확산될듯

【도쿄 연합】 불경기와 엔고 등에 따른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닛산(일산)자동차와 마쓰다(송전)자동차는 11월중에 일시귀휴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닛산자동차는 제1차 석유파동 직후인 지난 74년이래,마쓰다는 75년이래 처음 일시귀휴를 실시하는 결과가 됐다.

닛산자동차는 이날 도치기공장의 자동차 조립라인에서 일하고 있는 종업원 2천1백명을 대상으로,마쓰다는 전사원 2만5천명을 대상으로 내달중 각 2일간씩의 일시귀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과 마쓰다의 일시귀휴는 자동차업계에서 처음있는 일로 앞으로 다른 업체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1993-10-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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