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8기전인대 오늘 4차회의/북한정세 등 논의
수정 1993-10-22 00:00
입력 1993-10-22 00:00
【북경=최두삼특파원】 중국은 22일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4차회의를 소집,북한정세등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주성규 8기 전인대대변인이 20일 밝혔다.
주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9일 북한의 이른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설 45주년행사에 참석키 위해 중국경축대표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왕한빈전인대부위원장으로부터 최근 북한정세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이에 관한 토의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정부가 강력히 전개하고 있는 반부패투쟁의 진행상황및 성과등에 관한 장사경최고인민검찰원검찰장의 보고와 함께 토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8기전인대 4차회의는 또 소비자권익보호법안,개인소득세법개정안등 14개법안및 의안등도 심의하게 될 것이라고 주대변인은 덧붙였다.
1993-10-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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