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늘 태풍 영향권/앤시 북상/최대풍속 40m… 점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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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9-02 00:00
입력 1993-09-02 00:00
2일 하오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이 제13호 태풍 「앤시」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중심기압 9백60 헥토파스칼(hpa),중심 최대풍속 35m인 13호 태풍 「앤시」가 이날 하오 현재 대만 동쪽 4백20㎞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북상하면서 점차 세력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태풍 앤시가 이같은 방향과 속도로 계속 북상할 경우 2일 하오부터는 남해 먼바다가 간접 영향권에 들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할 지 여부는 2일 하오 늦게야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9-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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