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비밀접촉/지난 11일 북경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3-08-15 00:00
입력 1993-08-15 00:00
【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 외교관들이 지난 11일 북경에서 북한대사관 관리들과 회동을 가졌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이 14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외무부 관리들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아무런 확인을 하지 않고있다.

북한 관리들은 이스라엘 외교관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스라엘이 북한과 공식 관계를 수립할 의향이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를 체결하지 않고 있으나 북한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는 탄두미사일을 이란에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금년초 평양측과의 접촉을 시도했었다.

이스라엘은 특히 북한이 이란에 탄두미사일을 제공하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해 북한에 경제적 동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08-15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