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 전 총리 자민재입당 결정
수정 1993-07-22 00:00
입력 1993-07-22 00:00
가토 고이치 자민당 부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무소속 의원의 입당사실을 발표하면서 이로써 소속 중의원수가 2백28명으로 늘어나 자민당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민당은 이들 이외에도 무소속 의원 8명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그러나 이들의 입당이 성사되더라도 2백36석에 불과해 전체 5백11석의 과반수 의석 2백56석에는 크게 부족하다.
1993-07-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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