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등세/1달새 4% 올라/1돈 4만6천원
수정 1993-07-09 00:00
입력 1993-07-09 00:00
8일 전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금의 도매가는 돈쭝당 4만5백원으로 지난달말의 3만8천5백원에 비해 5.2%가 올랐으며 소매가도 4만4천원에서 4만6천원으로 4.5%가 올랐다.또 백금의 도매가도 4만5천원으로 연초의 3만9천5백원에 비해 13.9%,지난달말에 비해서는 2.3%가 상승했다.
금과 백금의 이같은 가격은 지난 91년1월 걸프전 발발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한편 국제 금값은 현재 한 돈쭝에 3만7천7백원으로 지난달말의 3만6천5백원에 비해 3.3% 올랐다.
1993-07-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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