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KAL기잔해 매장지 곧 공개
수정 1993-06-11 00:00
입력 1993-06-11 00:00
사할린섬 네벨스크시의 이반 말라코프 시장은 9일 이타르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지난 10년동안 극비사항이었던 KAL기 잔해가 네벨스크에 있는 한 버려진 지하 저장소에 묻혀있었다고 밝혔다.
타타르해협에서 건져진 KAL기 잔해는 지금까지 군부에 의해 러시아 영토 어딘가로 보내졌다고 막연히 추정돼 왔었다.
한편 KAL기 격추 10주기인 오는 9월1일에는 추모비 제막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1993-06-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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