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취임전구상/계획대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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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09 00:00
입력 1993-06-09 00:00
◎김 대통령,곧 이기택대표도 만날것

김영삼대통령은 『취임후 내가 선도한 일련의 개혁은 선거때부터 계획했던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시기를 선택하고 있을뿐 복안이 다 서 있던 것』이라고 말해 개혁정책이 미리 준비된 프로그램에 의한 것이고 결코 즉흥적이 아닌 것임을 분명히 했다.

김대통령은 8일 한국일보 창간 39주년을 맞아 가진 특별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 취임전 나처럼 인사를 비롯,정치 사회 경제 군사등 각 분야에 걸쳐 미리 준비한 대통령은 없었을 것이며 개혁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이만큼의 개혁을 이룰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다음달초 귀국예정인 김대중 전민주당대표와의 회동용의에 대해 『김전대표는 비록 정계를 은퇴했지만 민주화 여정의 영원한 동지로서 이는 앞으로도 변치 않을것』이라며 『귀국하면 빠른 시일내에 한번 만나게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김전대표의 고견을 항상 가까이 듣고 국정에 참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기택 민주당대표와의 회동에 대해서도 『보궐선거가 끝나는대로 만날 생각』이라고 말했다.
1993-06-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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