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의 플루토늄비축 철저대응”/갈루치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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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14 00:00
입력 1993-05-14 00:00
◎“과잉보유 막게 대책 강구”

【도쿄 연합】 빌 클린턴 미행정부의 핵불확산문제 담당자의 한사람인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정치·군사담당)는 일본의 플루토늄 과잉비축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의향임을 표명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1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에 의하면 갈루치 차관보는 12일 핵불확산문제 연구회에서 강연을 통해 일본 등의 플루토늄의 상업적 이용과 관련,『평화적 이용에 필요한 양을 초과하는 플루토늄 비축을 막기위한 대책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일본의 플루토늄비축계획은 일본의 주권에 속하는 사항으로,이를 인정해온 미국의 정책 변경은 고려된 바 없다고 말하고 이용 자체에 대한 시비보다는 과잉비축이 초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으로 일본이 어느정도 과잉비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앞으로 계속 알아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3-05-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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