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탄 3개분 플루토늄/북,수주내 확보가능/NYT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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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07 00:00
입력 1993-05-07 00:00
【뉴욕 연합】 북한이 오는 6월12일 끝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공식 탈퇴하게 되면 그로부터 몇주에서 몇개월안에 50t에 달하는 연료용 우라늄을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으로 전환시킬 것이란 우려가 미국내 북한 전문가들사이에 커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6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도쿄발 기사에서 50t 분량의 우라늄이 현재 북한내 한 대형원자로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 플루토늄으로 전환시킬 경우 핵폭탄2∼3개를 만드는데 충분하다고 밝혔다.

미정보 관계자들은 북한이 핵개발에 관한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해 피해 최소한 3∼4개소의 핵재처리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1993-05-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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