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극동군 통합군 창설 추진/하바로프스크북방 내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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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22 00:00
입력 1993-04-22 00:00
◎95년까지… 경비절감·기동력확보 위해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는 극동지역의 육·해·공군 병력을 총괄할 새로운 통합사령부를 95년까지 하바로프스크 북방 내륙도시인 콤소몰스크 근처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파벨 그라초프 국방장관이 21일 밝혔다.

이타르 타스통신은 그라초프장관이 하바로프스크에서 군장교들에게 새로운 『극동군통합사령부』설치 계획을 밝히고 이같은 재편성은 경비 절감,부대지휘의 효율성 제고,강력하고 기동성있는 군사력 창출이라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임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라초프장관은 다음 단계로 몽골 국경의 부르야티야 공화국 수도 울란 우데에도 유사한 통합사령부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블라디보스토크를 모항으로 한 태평양함대는 모스크바에 있는 해군사령관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1993-04-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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