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증가 등 힘입어 경기회복세 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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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4 00:00
입력 1993-04-14 00:00
국내 경기가 올 2·4분기나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완만한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12일 경제기획원이 분석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내수부문은 아직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수출은 올들어 이달 8일까지 전년동기대비 7.7%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동남아와 중국 등 아시아 개도국의 수입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고」로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데다 주력 수출시장인 미국의 경기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꾸준히 신장되고 있다.
1993-04-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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