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피라미드판매 11명 영장/모두 26억 챙겨
수정 1993-03-07 00:00
입력 1993-03-07 00:00
번씨등은 지난해 7월 피라미드식 판매조직을 만든뒤 판매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1개당 시가 2백만원이 넘는 산융산업제품의 「자카드」와 「디럭스」등 침구류 26억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침구류 1개를 판매하면 「실장」이란 직책과 함께 수당 10%를,8백만원어치의 판매실적을 올리면 「국장」직책과 함께 수당 15%,1억원의 실적에는 「대리점사장」직책에 수당 20%를 각각 주는 피라미드식 다단계판매망을 조직해 불법으로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3-03-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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