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비자금 관련 2명/검찰,재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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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09 00:00
입력 1993-02-09 00:00
현대중공업 비자금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종찬부장)는 8일 현대중공업으로 부터의 금품수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설창연 공업진흥청 품질관리국장과 박춘의 수출입은행 선박담당이사 등 2명을 재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와함께 신국환 공업진흥청장과 김홍경 상공부 산업정책국장,수출입은행의 이학성전무와 김택 플랜트담당이사,박병규선박금융부장 등 5명이 현대중공업측으로부터 돈을 받았으나 곧 되돌려줬다고 진술함에 따라 수표추적 등의 방법으로 반환여부및 구체적인 반환과정에 대해 조사중이다.
1993-0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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