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규영기자 회사장 엄수
수정 1993-02-03 00:00
입력 1993-02-03 00:00
영결식이 끝난 뒤 고인의 유해는 식장을 출발,고인이 근무하던 서울 태평로 본사사옥에 들러 사우들로부터 명복을 비는 마지막 묵념과 배웅을 받으며 장지인 충북 충주 공원묘지로 떠났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하오 1시께 장지에 도착,유가족과 동료들의 오열속에 영원의 안식처에 묻혔다.
1993-02-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