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망 통해 생활정보얻는다/소보원,새달부터「HITEL」로 전송
수정 1993-01-13 00:00
입력 1993-01-13 00:00
안방에서 퍼스널컴퓨터를 통해 손쉽게 각종 구매정보를 제공받을수 있게 된다.또 PC통신망을 이용해 소비자불만 사항에 대한 상담이나 고발을 할 수 있고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법규등도 검색이 가능하게 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오는 2월부터 한국통신이 운영하는 PC통신망 「HITEL」을 통해 각종 상품정보및 생활정보에 재미있는 그림과 도표등을 곁들여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보호원이 HITEL에 제공할 소비자정보는 우선 자체 출판물인 월간「소비자시대」에 게재된 상품비교테스트와 조사자료,생활의 지혜,상품구입및 관리요령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다.
장기적으로는 소비자보호원이 수행하는 각종 소비자정책연구와 시험검사 결과까지 포함시킬 계획이며 소비자상담및 피해구제 업무도 컴퓨터통신을 이용한다는 목표하에 별도의 전산개발팀을 운영하고있다.소비자보호원은 또 데이콤이 서비스하는 「천리안Ⅱ」에도 소비자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협의를 진행중이다.
한편 한국 공익문제연구원(원장 인배환) 역시 오는 3월 개통을 목표로 「HITEL」망을 이용,소비자고발및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기위해 한국통신측과 논의중이다.
1993-01-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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