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대입답안지 고쳐 군산대 서무직원 수배
수정 1993-01-12 00:00
입력 1993-01-12 00:00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2일 실시된 대입학력고사에서 이 대학 공대 전자공학과에 응시한 아들 박모군(19)의 전과목 주관식 답안지를 몰래 빼내 상당수의 문항을 정답으로 고쳐 쓴 혐의를 받고있다.
1993-01-1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