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국민대표 오늘 고소/새한국당/“당대당 통합 일방폐기”
수정 1993-01-07 00:00
입력 1993-01-07 00:00
새한국당은 이에앞서 양당대표 서명이 기재된 합의각서를 공개했다.
한편 새한국당은 이날 이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정대표가 당대당 통합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현실에 직면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새한국당은 모든 법적,정치적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다시는 이같이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가 정치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한국당은 『선거운동중에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한 것이 실수였다는 정대표의 언급은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며 국민들의 대정치권 신뢰도를 다시 한번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합의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사악한 선례를 정치사에 남겨서는 안된다는 사명의식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1993-01-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