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이틀째 큰폭 상승/수입결제물량 많아 7백90원90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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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06 00:00
입력 1993-01-06 00:00
달러환율이 올들어 이틀째 크게 올라 곧 8백원대에 도달할 전망이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매매기준율 7백88원20전보다 2원70전이 오른 최고 7백90원90전을 기록했다.

개장첫날인 4일에는 달러환율이 1원60전이 올랐었다.

달러환율이 새해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기업체의 수입결제물량이 많은 반면 수출에 따른 네고대전의 공급이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달러환율은 지난 91년 44원40전(5.8%)이 오른데 이어 지난해 27원60전(3.5%)이 상승했으며 올해는 8백원선은 넘어서나 경상수지의 개선과 외국인 주식자금의 유입증가가 예상돼 다소 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1993-01-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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