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통합노력 가속화/EFTA국가 EC가입 조속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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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05 00:00
입력 1992-12-05 00:00
【본 로이터 연합】 헬무트 콜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4일 마스트리히트 조약 비준절차가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통합 노력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회담을 마친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스트리히트 조약이 내년여름께에 발효되도록 하기 위해 아직까지 이를 비준하지 못한 덴마크와 영국등 2개국이 내년봄에 이를 해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콜 총리는 이 회견에서 『프랑스와 독일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유럽의 통합을 가능한한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고 『갖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통합과정에는 멈춤이 있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국 지도자는 오스트리아와 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스위스등 EC가입을 신청한 유럽자유무역지대(EFTA)소속국가들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문제와 관련한 공식 협상도 내년 1월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1992-12-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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