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과기협력 본격화/내년부터/기술자 1백명 교환훈련
수정 1992-11-27 00:00
입력 1992-11-27 00:00
한중 양국은 26일하오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양국 과학기술장관 회담을 갖고 93년부터 과학기술자 1백명의 상호 파견·훈련및 공동연구를 추진하는등 과학기술 협력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및 방한중인 송건 중국국가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또 이미 합의된 38개 공동연구과제중 동양의약 신소재등 10개과제를 93년에 우선 착수하고 우리측의 G7프로젝트와 중국측의 화거계획,863고도기술개발계획등 국가기술개발계획에 공동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북경과 서울 상호간에 과기협력센터 설치와 주재과학관 교환,기술조사단 교류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중 양국은 또 이같은 협력사업의 평가점검및 향후계획수립을 위해 양국 과학기술공동위원회 1차회의를 93년 하반기중 북경에서 개최키로 합의하고 양국간 협력사업에 대한 최대한의 정부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에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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